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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맥심의 레전드가 캘린더걸로 변신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은 최근 자사 모델들의 미공개 레전드 섹시 화보로 2020년 신년 대형 한정판 달력을 제작공개했다.
‘2020 맥심 달력’은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미스맥심 13인이 찍은 미공개 화보를 모아 달력으로 제작한 한정판 소장품. 화보 속 여성 모델들은 ‘미스맥심 콘테스트’라는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맥심 독자들이 투표로 선발한 인물들이다. 미스맥심 모델들은 잡지 맥심의 화보와 파티, 예능 프로그램, 광고, 뮤직비디오, 개인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최근 ‘82년 김지영’ 영화평으로 논란에 휩싸인 2019년도 대회 우승자 김나정을 비롯하여, 인기 글래머 모델 엄상미, 이아윤, 김소희 등이 있다.
맥심의 2020 한정판 달력 속 화보는 캠핑, 롤러장, 수영장, 숲속 오두막 등 각 월에 어울리는 다양한 섹시 콘셉트로 꾸며져 남심을 정조준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미스맥심 모델의 화보를 한 권의 달력에 모아 만든 한정판이기에 소장 가치가 더욱 높다. 맥심 관계자는 “이미 자사 홈페이지에서는 며칠 안에 품절될 양만 남았다. 예약 판매만으로 조기 품절될 것으로 추측한다”라고 밝히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2020 한정판 맥심 달력은 양면에 총 24장의 화보를 인쇄하여 각 달마다 원하는 화보를 구매자가 골라 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달력은 가로 40센티미터, 길이 70센티미터의 초대형 사이즈로 고급 지류에 초정밀 인쇄를 통해 선명도와 품질을 높였다. 2020 미스맥심 레전드 화보 달력은 맥심 홈페이지와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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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