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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황인범(가운데)이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2019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슛을 한 뒤 선제골을 확인하고 있다. 2019. 12. 18.
부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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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황인범(가운데)이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2019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슛을 한 뒤 선제골을 확인하고 있다.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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