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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종합 격투기 단체 ZEUS FC(이하 ZFC)의 링걸인 정우주가 명물허전의 몸매를 과시했다. 정우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20년에도 ZFC에서 활동하게 됐다. 선수들과 즐겁게 ‘프사(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완벽한 라인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또한 흑백 컬러링으로 작업한 비키니 사진도 올려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018년부터 ZFC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주는 그동안 대회가 열릴 때마다 링걸로 활동하는 모습과 아울러 선수들의 경기 사진을 올려 ZFC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주는 “ZFC 선수들은 열정으로 뭉친 선수들이 많다. 함께 하면 에너지를 얻는다. 내년에도 ZFC와 함께 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인 정우주는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2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정우주는 패션은 물론 여행, 요리, 컨설턴트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섹시 화보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우주는 2017년에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SNS 홍보대사를 맡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ZFC는 2020년 1월 11일 KBS 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