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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레이싱모델계의 지존’ 허윤미가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과 노란색이 섞인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허윤미는 화려한 용모와 군살 하나 없는 라인으로 고급스런 화보를 만들어 냈다.
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허윤미는 모델 활동 외에도 자신의 쇼핑몰 운영 등 사업가로서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인플루언서이기도 한 허윤미는 레이싱, 패션, 반려, 여행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1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로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2007년 ‘SAS 한국레이싱모델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허윤미는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해 한국 최고의 레이싱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춤과 노래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진영과 함께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참여했다. 스완 해체 후에는 2017년 동료 모델들인 박소유, 한지은, 김하율, 김하음, 서진아와 함께 ‘베리츄’라는 걸그룹을 결성하여 ‘Hey, Stranger’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허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