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 이스트플러스’가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다. 1~2인 세대 및 소규모 가족 단위를 위한 59형~84형의 중소형 아파트 총 393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시프트로 개발하여 용적률을 극대화하였으며 단지 내 스포츠센터와 도서관, 북 카페, 키즈 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 4베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동 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적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초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에 더해 학군 프리미엄, 생활 프리미엄, 환경 프리미엄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평당 1700만 원대의 아파트로써 59㎡ 기준 4억 원대면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구에 내 집을 마련하는 셈이다.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있는 숲세권을 끼고 있으며 단지에서 조금만 더 가면 거여 공원 및 송파 올림픽 공원도 만날 수 있다.


거여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가까워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가능 하다. 단지 바로 앞 영풍 초등학교를 비롯해 오주 중학교, 송파 중학교, 오금 고등학교, 문정 고등학교, 보인 고등학교 등 내로라하는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는 것도 송파 이스트플러스의 매력으로 꼽힌다. 도보 통학 가능한 교육의 중심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라 향후 거래 또한 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생활 인프라가 좋은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송파와 잠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과 위례 신도시, 강남권 생활권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라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동남권 유통센터, 동부 법조 단지 등 대형 상업 시설 및 업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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