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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조이시티의 올해 대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이 정식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최종 점검 및 유저 피드백 수렴 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4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조이시티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블레스 모바일’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세 정보와 서비스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10년 전 사석에서 오용환 대표와 세상을 놀라게 할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드디어 그 결과물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계속 성장해나가는 블레스 모바일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블레스 모바일은 지난 2016년 네오위즈가 출시한 PC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창조한 게임이다. 원작의 그래픽 리소스 및 사운드 등을 활용했지만 스토리, 시스템, 콘텐츠 전반을 모두 새롭게 창조했다. 논타깃팅 액션으로 보고 피하고 때리는 전투 콘트롤의 묘미를 정교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며, PC MMORPG에서 느낄 수 있었던 방대한 길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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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선 신규 클래스인 ‘아쿠아 엘프’를 비롯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간편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1레벨부터 받을 수 있는 ‘길드 혜택’ 등이 소개됐다.
조이시티는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3월 20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출시 일정에 대해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오는 3월 2일 캐릭터 사전생성 및 길드 사전생성·가입을 거쳐 14일 사전예약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CBT를 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개선·보완해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블레스 모바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를 개설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여러 정보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나가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용환 씽크펀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콘텐츠 각각의 깊이는 물론, 이러한 콘텐츠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며 “포화된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레스 모바일이 정식 출시되면, 양대 마켓에서 리니지2M은 힘들어도 리니지M은 잡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조성원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기존의 모바일 MMORPG를 답습하지 않고 한층 더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거듭났다”며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