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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왼쪽)와 김민혁(오른쪽)이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자체 청백전 1회말 무사 2,3루 유한준의 2타점 2루타 때 득점을 한 뒤 박경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0. 3 25.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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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왼쪽)와 김민혁(오른쪽)이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자체 청백전 1회말 무사 2,3루 유한준의 2타점 2루타 때 득점을 한 뒤 박경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0. 3 25.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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