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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배종옥(왼쪽)과 신혜선. 출처|SBS 라디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시 탈출 컬투쇼’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개봉합니다. 영화 ‘결백’, 6월 11일”이라는 글과 함께 신혜선과 배종옥의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혜선과 배종옥은 변치 않는 미모와 함께 엄마와 딸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혜선과 배종옥은 오는 6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에서 엄마와 딸로 등장한다. 신혜선은 “극중에서는 어색한 모녀 사이라서 선배님을 뵐 기회가 잘 없었지만 영화 홍보를 다니면서 함께 해서 더욱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둘은 ‘컬투쇼’에 출연해 코로나19로 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결백’이 드디어 개봉한다며 영화 홍보는 물론 청취자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