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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KBS N스포츠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야구여신’ 오효주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승마여신’으로 변신한다. ‘승마알못’ 오효주 아나운서를 ‘승마잘알’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KBS N스포츠가 힘을 모았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벌어지는 오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승마도전기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한국경마 최고의 무대인 ‘코리아컵’을 소개하는 KBS N스포츠 ‘코리아컵 프리뷰 쇼’의 진행을 맡으면서 말(馬)과의 첫 인연을 맺었다. 이어 올해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초승마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다시 한 번 합을 맞췄다.
승마를 다루는 최초의 웹예능인 ‘아이러브승마’는 아직은 어려울 수 있는 승마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튜브 콘텐츠다. ‘승마알못’인 오 아나운서는 약 3개월 동안 전문 코치진과 함께 ‘말과 친해지기’, ‘장구관리’, ‘승마자세’, ‘기승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승마잘알’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야구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던 오 아나운서는 승마장에서는 전에 없던 좌충우돌 반전매력을 뽐내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한다.
초보승마 강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김중온 코치는 “오 아나운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데다 운동신경이 남달라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승마라는 스포츠가 보다 친근하게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연 오효주 아나운서가 승마 입문기를 시작으로 10회 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최종 목표인 기승능력인증제(KHIS : 승마기승능력 심사인증제) 합격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구독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두 편이 공개되며 인기 급상승중인 ‘아이러브승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RBC 경마방송과 KBS N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jin@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