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테를라우. 사진 | 레나 페이스북 · 방송화면 캡쳐


독일 축구 대표팀 율리안 드락슬러(20·샬케04)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친 레나 테를라우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레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샬케04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구단과 관련된 물품을 들고 활짝 웃어 보이는 사진도 있다. 특히 갈색머리에서 금발로 변신한 점이 눈에 띈다.


레나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분 남짓하게 짧게 잡힌 방송화면을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레나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레나는 2013 미스 샬케04로 뽑히기도 했고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이기도 하다. 현재 레나는 샬케04에서 일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