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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리모델링 협력업체 사업자로 엄앤드이종합건축사무소와 키라에셋을 선정했다.
영통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포스코건설이 참여하는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어 엄앤드이종합건축사무소와 키라에셋을 협력업체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한다.
설계사로 선정된 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도곡렉슬 아파트 설계사로 유명하다. 정비사로 선정된 키라에셋은 한국투자증권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정비업체로 63빌딩 리모델링 등에 참여했다.
추진위는 협력업체들과 활발한 업무 지원을 통해 연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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