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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사랑이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21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손에 든 연노랑색 대본은 최근 출연 물망에 올랐던 TV조선 ‘채널 오하라 복수쇼(가제)’ 대본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연하늘색 남방과 청바지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정통 로맨스 열풍을 불러왔던 김사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5년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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