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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리디(대표 배기식)의 자회사 오렌지디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물 ‘마귀’를 웹툰으로 서비스한다. ‘마귀’를 시작으로 웹툰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웹소설 ‘마귀’를 원작으로 한 웹툰 ‘마귀’는 L7이 제작을 맡고 웹툰 ‘뼈와살’, ‘은수’, ‘형을 땡땡하다’의 한흔 작가가 각색을 맡았다.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는 “이번 ‘마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웹툰 작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면서, “오렌지디가 취향을 존중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스토리의 IP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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