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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맥심이 모델 강인경의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를 담은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매달 하나의 테마로 통권을 꾸미는 맥심 9월호의 주제는 ‘노출’. 주제가 주제인 만큼 여태까지 맥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위의 표지 화보를 모델 강인경의 등장으로 완성시켰다. 강인경은 팔로워가 176만 명에 달하는 인기 모델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발표하는 화보집마다 파격 의상과 노출로 논란과 화제를 일으킨 강인경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 아직도 (노출이 있는 화보는) 조금 부끄럽다. 근데 촬영이 끝나고 내가 예쁘게 나온 사진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맥심이 공개한 9월호 한정판 표지는 서점에는 없는,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이다.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는 표지와는 달리 강인경은 한정판 표지에서 블랙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남심을 공략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