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네빌의 아내 줄리 네빌. 출처 | 데일리미러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필립 네빌(37)의 아내 줄리 네빌(38)이 올누드 광고를 촬영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줄리 네빌이 자신의 건강용품 판매점을 홍보하기 위해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광고 문구가 적힌 포스터 때문에 가려지기는 했으나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그녀는 촬영 후 건강 식품 등을 소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그녀의 남편 필립 네빌은 199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005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에버튼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그는 지난해 코치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