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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제공|플레이엠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허각이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 지인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허각(35)은 10일 자신의 SNS에 불 꺼진 집 사진을 올리며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거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 기다리는 거 이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분노했다.

이를 본 더넛츠 정이한은 “형 화나겠다. 그래도 안 꿨어, 형한테”라는 댓글로 허각에 공감했다.

앞서 허각은 지난 4일에도 자신이 운영하지 않는 가게가 허각이 운영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27일 신곡 ‘듣고 싶었던 말’을 공개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