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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안소희.제공|에잇세컨즈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는 지난 15일 조부상을 당해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지난 2월 팀을 탈퇴한 뒤 이병헌, 고수, 한가인,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안소희라는 본명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소희의 조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원더걸스 소희, 슬픔 딛고 연기자 생활 잘하길” “원더걸스 소희, 조부상” 등 안타까워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