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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전현무가 펫 버전의 비타민, ‘펫 비타민’ MC를 맡은데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10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이 출연했다.

‘펫 비타민’은 10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이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웰빙을 꿈꾸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이다. 오랜 시간 KBS 2 건강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타민’ MC를 맡아온 전현무는 동물 버전의 비타민을 맡았다고.

전현무는 “처음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지상파에서 런칭하나 싶었는데, 기사가 난 후 반응들을 보니 너무 필요했더라. 반려견 의학 지식에 대해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게 많다”라며 “비타민보다 더 필요한게 펫 비타민이라고 생각했다 .사명감을 갖고 해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S2 ‘펫 비타민’은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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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