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송혜교가 '열일'을 예고하고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에 나섰다.


W코리아는 23일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 '뉴 이어 뉴 미'(New Year, New Me)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주얼리 브랜드 쇼메와 함께 해 송혜교는 화려한 티아라와 반지, 팔찌와 목걸이, 귀걸이 등으로 변신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쇼메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을 펼치며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응원하고 있다.


송혜교의 화보는 W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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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