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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9년 머슬마니아 비키니 그랑프리인 모델 전혜빈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선정 10대 ‘머슬퀸’에 선정됐다. 맥스큐는 최근 지난해 발행된 맥스큐에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10대 ‘머슬퀸’을 선정해 베스트컷으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포토카드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맥스큐 2월호의 특별부록으로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맥스큐가 선정한 10대 머슬퀸에는 전혜빈을 비롯해 이종은, 권예지, 박은혜, 백성혜, 신다원, 이다운, 이종은, 양승화, 최소현, 허고니 등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