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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톡톡 튀는 도시적인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겸 피트니스 선수 이다운(21)이 10대 미녀로 선정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지난해 활동한 모델들을 대상으로 10대 미녀를 선정, ‘10대 머슬퀸 포토카드’를 발표했다.
10대 미녀 명단에는 이다운을 비롯해 권예지, 박은혜, 백성혜, 신다원, 이종은, 양승화, 전혜빈, 최소현, 허고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다운은 지난해 맥스큐가 처음으로 신설한 커버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상위에 입상, 2020년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다운은 “피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수분 밸런스인데 그중 수분 섭취는 너무너무 중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1,2L 정도의 물은 꼭 마셔야 한다”며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0년 한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대 ‘머슬퀸’은 포토카드를 제작, 맥스큐 2월호 특별부록으로 제공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