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보스케 감독. 출처 | FIFA 월드컵 트위터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비센테 델 보스케(64)가 사비 알론소(33·레알 마드리드)의 은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델 보스케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우리에게 그의 동료들과 뭉쳐 환상적인 유산을 남겼으며, 아주 전문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델 보스케 감독은 알론소를 "팀의 중심축"이라며 여러 차례 대표팀에 선발해왔으며 "그가 한 일을 (그보다) 더 좋게 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알론소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와 스페인 대표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알론소는 2003년 4월 에콰도르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며 11년 동안 A매치 114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의 중원을 맡아 유로 2008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우승까지 함께했다.


한편, 알론소는 현재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