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BJ리나가 '(주)더블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플랫폼 '팬더TV'로 전격 이적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적 직후 일찌감치 방송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BJ리나는 인터넷 방송국 플랫폼 A사에서 팬더티비로 이적해 어느덧 간판 BJ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2백만개 이상의 하트선물 꾸준히 받아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하트는 팬더TV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이다.

BJ리나의 방송 콘텐츠 흥행은 소탈한 매력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동네 누나 같은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와 진솔하게 소통해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BJ리나는 "억지스러운 행동, 한껏 꾸민 이미지보다 가식 없는 나 스스로의 진실된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청자와 공감하고 추억을 쌓아가며 의지할 수 있는 BJ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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