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1 _트롯 전국체전_ 2차 시기 리뷰 보도자료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트롯 전국체전’이 토요 예능 강자로 안방극장을 올킬하며 20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회 레전드급 무대를 갱신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여운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방송을 한 달간 이어나간다.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마지막까지 화제의 중심에 선 ‘트롯 전국체전’이 20일 TOP8 선수들이 1차시기, 2차시기를 나눠 총 16곡을 준비해 2차 경연과 결과 발표가 생방송으로 이루어졌다. 트로트 명곡과 선수들의 자작곡이 담긴 신곡 또한 준비해 ‘트롯 명가 프로’답게 귀 호강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선사하였다.

특집 ‘트롯 전국외전’은 ‘트롯 전국체전’ 선수들의 뜨거운 활약상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방송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해 참가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해 방송이 끝나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게다가 3월13일과 20일에는 ‘트롯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로 흥을 이어나간다. 스페셜 갈라쇼에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특급 콜라보 무대를 비롯해 참가선수들에게 의미가 깊었던 무대, 결승전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신곡 무대 등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쇼는 ‘트롯 전국 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가수로써 처음으로 밟는 무대인 만큼 꿈의 무대인 KBS 심사위원단과 코치진 그리고 TOP8의 주인공들이 함께한다. 대국민 서비스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쇼는 온라인 방청객 1천여 명이 함께 하며 언택트로 진행돼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특집 트롯 전국외전’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각각 차례로 2회씩 방송되며 3월 13일과 20일에는 ‘트롯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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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