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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달 28일 공개된 ‘미맥콘 2021’ 2화에서는 예고편에서부터 관심을 끌었던, 스푸닝의 은지가 출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19금 토크 채널 ‘스푸닝’에서 활동하고 있는 은지는 과감한 드립과 인터뷰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은지의 서슴없는 섹드립과 ‘아헤가오’라 불리는 표정 연기를 본 다른 참가자는 “깜짝 놀랐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여유롭게 촬영을 끝마친 은지는 “맥심 촬영장은 남자 스태프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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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J나 모델이 아닌데도 활약한 일반인 참가자도 있다. 부동산 회사 알바생 성진이 바로 그 주인공. 첫인상 이미지 게임에서 ‘몸매가 가장 좋아 보이는 참가자’로 꼽히기도 한 성진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른 참가자들은 “속았다”, “너무 잘하신다.”, “모델 알바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