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건강미녀의 대명사 배우 김혜수가 갸름해진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큰 눈에 도톰한 입술을 빼고는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차량에서 찍은 듯한 셀카를 올렸다. 가벼운 메이크업이라 더욱 화려한 이목구비가 빛났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통통한 볼살이 사라지고 하관이 쑥 빠져 달라진 얼굴라인이 궁금증을 모았다.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 SBS'하이에나'에 출연했다. 올해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촬영에 들어간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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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혜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