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이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27일 인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한창 운동하고 식단 관리 했던 그땐 이렇게”라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여름 준비 같이 해볼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은 못했지만 건강한 식단은 우리 꼭 해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민소매에에 진분홍색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인민정은 연인 김동성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김동성은 “양육비를 벌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지만 전처가 반박했고 그는 다양한 구설에 올랐다. 이후 김동성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인민정은 SNS를 통해 연인인 그를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