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정미애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출산 4개월째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붓기가 왔다리 갔다리~~"라는 글과 차 마시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손에 컵을 들고 차를 마시며 기분좋은 표정을 짓는 화장기 없이 풋풋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3남 1녀를 둔 다둥이 엄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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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