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미국 최대 기업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애플의 최초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판매 호조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한 거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896억 달러, 한화로 99조25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아이폰12 퍼플 색상의 모델이 30일 정식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에 적용된 퍼플은 64GB/128GB/256GB 3가지 메모리로 출시됐으며 출고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가 크게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할인 가격 판매 프로모션 및 아이폰11 등 구형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어 아이폰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출시 당시 품귀 현상이 돌았던 아이폰12 프로 및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재고가 여유로워지면서 선택약정 요금 할인 및 30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SK, KT, LGU+ ‘아이폰12 미니’는 이통3사에서 18만원대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중 인기색상인 화이트 모델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LGU+는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을 상향시켜 20만원대로 판매가 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로 아이폰11 시리즈가 재고정리를 시작했다.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아이폰11 가격 4만원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11 PRO 가격은 20만원대로 잔여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3, 아이폰SE 플러스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아이폰SE2가 극소량 재고정리를 실시 중이며 현재 해당 모델은 0원이라는 ‘전무후무’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스마트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아이폰XS(아이폰10) 512GB 고용량 모델이 소량 재고정리에 나서 6만원대 요금제 기준 공짜폰, XS MAX 모델은 고가요금제 기준 0원으로 판매되며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현재 카페에서 유심트레이, 아이폰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 뉴버스폰 회원가입만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하고 있어 택배비용만 부담하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어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에 달하는 현금 사은품을 캐쉬백 해주는 이벤트도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세부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