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한 데이즈드 5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시작으로 러블리한 걸리시, 펑키한 스타일까지 김연아 다운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했다.
김연아는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K팝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디올 가을 컬렉션을 착용했다. 여기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과 주얼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의 역사가 담긴 로즈 드 방 컬렉션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36페이지에 달하는 화보 속 김연아는 시대의 아이콘답게 화려한 패턴의 디올 의상과 주얼리, 그리고 가방을 매치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certa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