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착이 잘 되어 가볍고 편안하게 발리고 하루 종일 뽀송한 피부덕분에 기분 좋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티셔츠에 한 손으로 턱을 괴거나 화장품을 손에 든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인데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달 1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즉시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 러나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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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