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한 빌딩을 195억원에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건물 445.22평)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했다. 명의 이전 또한 4월 30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당 건물의 투자 가치를 좋게 평가하기도 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하정우, 비 김태희 부부 등에 이어 송혜교 또한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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