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_압구정본점_일상의도심(1)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인 ‘더 하우스 에이치’에서 오는 8일까지 서울대 도예전공 출신 작가 31명과 손잡고 도자기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일상의 도심(陶心)’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범상 작가의 ‘컵’, 석고은 작가의 ‘선과 그림자’, 강고운 작가의 ‘팔각숙우와 양이잔’ 등 도자기 작품 10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행사장을 뉴욕 스타일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의 가구 제품으로 꾸며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도자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