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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최예록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최예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매력을 발산한 최예록은 지난해 더블지FC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 무대에 서게 됐다.

174cm의 늘씬한 키와 완벽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최예록은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초록빛 바다에 빠져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획득한 최예록은 “코로나로 여러 나라의 바다를 찾지 못하지만 한국에는 제주도를 비롯해서 울릉도 등 아름다운 바다가 많다. 기회가 되면 동료들과 함께 바다 속 탐험에 나서고 싶다”며 인어공주다운 피서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