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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피트니스로 다져진 39인치 힙으로 한국 최고의 ‘엉짱모델’로 불리는 김은지(29)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보촬영 후 톱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그랑프리를 접수한 ‘힙스퀸’ 김은지는 최근 ‘맥스큐’ 11월호 커버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극강의 매력을 선사했다. 유명 연예인들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일명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포토그래퍼’ 오중석 사진작가가 촬영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표지 컷에서 김은지는 신이 내린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72cm의 키에 ‘38-24-39’라는 환상의 라인을 자랑하는 김은지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한 ‘힙스퀸 김은지의 색다른 빨간 맛’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