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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가수 겸 배우 유이(34)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진이 첫등장! 두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톤의 재킷과 스커트, 하이힐 등 오피스룩을 차려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가 주연을 맡아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의 야외 촬영 현장이다.

유이의 유난히 작은 얼굴과 가늘고 긴 다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6월 방송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다이어트 후 체중 8㎏이 찌는 요요현상이 왔다고 밝혔지만 예전의 가녀린 몸매로 되돌아간 모습이다.

유이는 ‘고스트 닥터’에서 신경외과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