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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분야 창업인력 육성 및 지원 위치(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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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센터 복합 공영주차장 건립(사진│인천시 캡처)

도시재생뉴딜 사업인 부평11번가의 푸드플랫폼은 2024년 10월 준공예정인 혁신센터 내 1층과 2층에 연면적 6113.84㎡ 규모로 조성되는 특성화시설로 음식분야 창업보육시설과 인천시 로컬푸드 판로 확보를 위한 직영매장이 설치된다.

▶이에 박남춘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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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사진│인천시 캡처)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십정동 열우물지구 내 도로개설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통행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남춘 인천시장은 “부평11번가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하며,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역시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여 부평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