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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백성현이 미모의 아내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 백성현의 첫 ‘슈퍼맨’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성현은 3세 연하 아내와 14개월 딸 서윤이와 함께 등장했다. 서윤은 엄마를 꼭 빼닮은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침을 먹은 백성현은 혼자 육아를 할 생각에 시무룩해 한다. 반면 육아 탈출에 설레던 엄마는 아침을 먹자마자 짐을 챙겨 집을 나선다.
서윤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백성현은 걸음마 수업부터 저녁 식사까지 직접 챙기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