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한소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이번 봄 캠페인 ‘럭키 세일링 클럽’(Lucky Sailing Club)에서는, 스포티하면서 에지 있는 무드의 ‘마린 걸’로 변신한 한소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린(해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다양한 세일러 카라를 비롯, 토글 장식이나 해골 그래픽 등을 신상품에 적용했다. 또한 메탈 D링과 스냅 버튼 디테일로 럭키슈에뜨 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럭키슈에뜨의 세일러 폴리 재킷은 카라와 아웃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버려지는 폐 페트병에서 추출한 나일론 원사를 사용하여 제작된 리사이클 폴리 소재가 적용됐다. 토글 장식 디테일은 하프 점퍼, 카라 점퍼,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화보 속 모델 한소희가 착용한 크롭 기장의 아가일 패턴 니트는 럭키 해골 무늬를 믹스, 롱 스커트나 데님 팬츠와 코디하면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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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