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국민 첫사랑' 손예진과 결혼을 앞둔 배우 현빈이 활짝 핀 물광피부를 자랑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현빈 온라인 팬미팅을 마친 현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현빈은 카키색 재킷에 흰 셔츠를 입어 편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는지 보조개가 패이도록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니터 너머까지 행복이 전해지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마음 속 가득한 행복을 주체 못하는 밝은 얼굴이다.
한편 2020년 방송된 글로벌 화제작 tvN'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2년만인 지난달 10일 깜짝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이달말 경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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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VAST엔터테인먼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