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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진엽이 박재준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하루(김진엽 분)가 오소리(함은정 분)의 아들 조한별(박재준 분)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별의 전화에 하루는 무언가를 묻으러 밖으로 향했다. 소리도 한별이 집에 없자 한별을 찾으러 밖으러 향한다.

하루는 한별이 묻으려는 봉투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졌고 봉투를 열어 본다. 봉투에는 초음파 사진이 있었다. 무엇인지 궁금해하던 하루는 소리의 등장에 사진을 숨긴다.

소리의 물음에도 한별의 비밀을 지켜주려는 하루는 자신이 사진을 묻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진을 돌려본다. 사진 뒤에는 ‘오빠와 나, 우리의 아이야 -소리-’라고 적혀있었다.

이내 한별이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루는 과거 소리가 “이혼 못해. 한별이 때문에. 오소리는 이미 5년 전에 죽었어. 한별이 때문에 사는 거야. 그래서 이혼 못 해. 한별이 지켜야 하니까”라고 말했던 것도 떠올리며 무릎을 꿇은 채 오열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