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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지정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강남글로벌서울안과의 최화수 원장이 지난 6일 희망브리지 본사에서 희망브리지 김정희(오른쪽)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나눔은 곧 채움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때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헌신했다. 최근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피해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삶의 재건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나눔 리더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화수 원장은 “국가적 재난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전했는데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