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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한지우가 운동으로 관리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살기 위한 전투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보디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기구필라테스를 하기 위해 몸에 밀착되는 상의와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가느다란 팔다리와 얇은 허리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이음 양을 두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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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