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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강남이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강남은 “결혼한 지 3년 됐다. 신혼 예전에 끝났다”고 너스레를 떨며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강남 씨도 이제 꽤 벌지 않나”라고 물었고, 강남은 “제가 열심히 해도 못 따라가더라. ‘0’이 하나 다르다. 편하다 마음이”라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박명수에게 “형수님도 만만치 않다”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일을 쉬고 제가 모두 관리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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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