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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공식 유튜브 메인 화면. 사진|365mc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공식 유튜브의 구독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65mc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만과 지방흡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비만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닌, 주변과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에 병원 공식 유튜브로는 이례적인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365mc는 마스코트 지방이 캐릭터를 활용해 비만에 대해 친근하고 익숙한 감성으로 다가가는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지방이’는 사람의 몸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지만 무작정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동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방이 광고 6탄, 지방이 네버다이’ 조회수는 4653만회를 기록했다. 또 ‘지방이 광고 11탄, 365mc지방이연구소 습격사건’은 약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인류로부터 비만을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감으로 오직 비만에만 집중해온 365mc가 보다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통로가 유튜브”라며 “앞으로도 대중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들과 정확한 비만, 지방흡입 정보를 전달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