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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이지혜가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노동이지만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 남기는 중 장마라더니 날씨가 엄청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째 딸을 목마 태우고 있는 이지혜의 남폄과 그 모습을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요한 풍경 속 얌전한 막내딸을 돌보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아빠의 어깨에 올라타 얼굴을 부여잡고 노는 첫째 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점이 나간 문재완의 눈빛에 이지혜는 “우리 남편 어떡해”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2018년 첫째 딸, 2021년 둘째 딸을 낳았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