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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 블루동 스카이콘도 ‘스카이스위트 거실’ 사진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평창의 블루동 콘도가 전체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다음달 15일 전면 개관한다.

‘블루동 콘도’는 호텔과 콘도의 장점만 합친 고품격 객실이 특징이라고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설명했다. 이어 올인클루시브 운영을 강화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휘닉스 평창 블루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110m) 리조트 건물로 ‘스카이 콘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총 25층 규모에 259개의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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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 블루동 스카이로얄스위트 ‘다도룸’ 사진 | 사진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특히 리뉴얼을 거친 객실은 콘도의 여유로운 공간과 호텔급 프리미엄 설비,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췄다. 객실은 우드 소재와 뉴트럴한 컬러로 휴양 리조트의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고,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발뮤다 커피포트, 몰튼 브라운 어메니티도 비치했다.

스카이 스위트 이상 객실은 에어 드레서를 갖추고 있으며 다도룸, 엔터룸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다도룸에서는 좌식 다도 공간에서 차와 숲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엔터룸에서는 65인치 대형 TV와 4인용 매트리스로 구성된 전용 씨어터 공간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동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카이 프리미엄’ 상품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리뉴얼 객실은 물론 평창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무제한 올인클루시브에 더해 정원 추가 시 동반 소인 1인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한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스카이 콘도 올인클루시브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라이브에서도 블루동 리뉴얼 기념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