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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투숙 기간 동안 골프, 수영, 헬스, 사우나 등 모든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웰’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테이 웰’ 패키지는 베이직과 럭셔리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먼저 ‘베이직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쉐라톤 피트니스의 모든 부대 시설 이용, 사전 예약 시 골프 또는 헬스 퍼스널 트레이닝(1회당 9만원 추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구성됐다. 호텔 6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는 센트럴파크 뷰의 체련장을 비롯해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럭셔리 패키지’ 타입 선택 시 클럽 객실로 업그레이드되며 클럽 라운지 2인 입장, 피스트 조식 뷔페 2인, 40분 간의 힐링 스파 트리트먼트 2인, 메리어트 타월 세트가 추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스파 트리트먼트는 임산부 전용 스파 프로그램인 ‘마더-투-비’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올 상반기 6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를 전격 리노베이션 했다. 센트럴파크를 조망하는 체련장은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넓혔고 세계적인 운동 기구 브랜드인 ‘테크노짐’의 다양한 유산소 및 근력 기구를 추가 배치했다. 또한 최신 스크린 골프 설비를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도 신설했다. 실내 골프 연습장은 오직 ‘스테이 웰’ 패키지 투숙객과 연간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 웰 패키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앱, 유선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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