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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43)이 결혼 2년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류담은 8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아들 #딸 #둥이아빠 우리 아들,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보 고생많았어요~~ 나도 이제 아빠당~~~!!!”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첫번째 결혼에서 파경을 겪은 류담은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로 40㎏을 감량, 훈훈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020년5월 비연예인 연인과 재혼소식을 전했다.
배우로도 활약해온 류담은 최근에는 수제 막걸리 등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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