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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영원한 디바 김완선이 프랑스 파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파리 4일째”라는 글과 함께 카페 투어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검정 민소매 티 차림의 김완선은 더운 날씨 탓인지 머리를 업스타일로 올려묶고 심플한 목걸이만 한 상태였다.
수수한 차림이라 더욱 앳된 얼굴이 돋보였다. 김완선의 사진에 팬들은 “오늘도 빛이 나는 완선누나” “머선 일이에요. 심쿵했어요” “20대 같아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완선은 올해 1월 싱글앨범 ‘필링’(Feeling)을 선보였다. 6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축제 ‘펫케어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gag11@sportsseoul.com